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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그들과는 늘 즐겁다.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강촌으로의 백우연팸과의 엠티..

지금의 내 머리 상태로는 지금의 이 행복감의 여운이 멤도는 기분을..

표현해낼 방편이 없다..

그냥 이렇게 웃음이 지어질뿐..^^

한참..또 한참이 지난후에..

이시간이 정말 미치도록 그리워질텐데...

사랑한다.

모두..

[2007/11/22]

정말 즐거웠었는데 ... 정말 미치도록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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