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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단상




인사동, 잿빛하늘, 계절은 겨울즈음, 눈이 올것같은 날씨라 왠지 포근한 온도. 아니나다를까 조금씩 날리는 눈발. 시간은 저녁 5시쯤. 포장마차에 하나둘 불이들어오고. 품을 조금 여미지만 추워서는 아니야. 하얀 입김. 폴로 목도리. 쌈짓길앞을 지나가 계란빵에 끌려 하나 집어 베어문다. 맛있어. 시간은 조금 더 지나고. 이젠 낙원상가. 기억이 있는 전집에 들어가 막걸리와 모듬전을 시킨다. 서울막걸리와 비리지않은 명태전. 한모금하니 알딸딸. 기분좋게 거리를 헤맨다.

기억의 단상.
밖은 샌드스톰이 심해지는 사우디의, 한 낮 Sattlelite office안에서, 김애라의 해금연주집을 들으니 그 단상속으로 다이브하는 느낌이야.

낮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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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20120803

2012/08/05

   필름

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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